이종현, 최종훈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종현 최종훈 측이 정준영 승리 카톡방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FT아일랜드 이종현, 씨엔블루 최종훈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현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최종훈은 최근 경찰 수사 협조 요청이 있어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했을 뿐 피내사자 또는 피의자 신분이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밝혀두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종현은 정준영과 오래 전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는 게 소속사의 입장이다.
소속사 측은 “불필요한 오해나 억측 빛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들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