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봄날 삼천포대교에 가 본 적이 있는데, 빨간 다리와 파란 바다 노란 유채꽃이 환상적으로 어울어진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마음의 묵은 때를 벗고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잠깐 짬을 내서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요.
길은 목적이 아니라 과정이라는 점에서 인생과도 닮았네요. 아..그립습니다, 제 뺨을 스치던 상쾌한 바람도요...^^
1. 대상- 경남 사천시 국도3호선 구간의 '창선·삼천포대교'
2. 최우수상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전남 담양군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경남 하동군 십리 벚꽃길
△부산 수영구 광안대로
△인천~강원간 동서횡단 첨단 고속도로
3. 우수상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과거길
△전남 구례군 노고단도로
△전남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서울 성동~종로간 청계천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