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상반기 개관 예정 생활SOC시설 추진사항 점검 보고회의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일요신문] 김재환 기자 = 양주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개관예정인 각종 생활SOC시설에 대한 추진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한 이날 보고회에는 SOC시설 관련 부서장과 양주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 개관예정인 양주체육복지센터, 회천노인복지회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동부권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곰두리어린이집 등의 개관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그간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과 미진한 사항에 중점을 두고 토의를 진행하는 한편 양주체육복지센터의 개관과 주차타워의 완공 시기의 차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주차문제의 해결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올해 5월 개관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내부 시설공사와 인력채용, 운영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시민 중심의 서비스제공 시스템을 구축해 시설이용에 대한 만족도룰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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