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한별이 남편 유인석 논란에 드라마 하차는 없다고 밝혔다.
15일 박한별 소속사 측은 “박한별은 최근 MBC<슬플 때 사랑한다> 막바지 촬영 중이다. 남은 부분 모두 잘 마무리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드라마는 총 40부작으로 아직 12회까지 방영됐지만, 촬영은 지난해부터 시작했기에 거의 끝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박한별은 2017년 11월 혼인신고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에는 남편이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동갑내기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 씨가 승리의 사업 파트너이자 유리홀딩스 대표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특히 유인석 씨는 해외 성접대, 경찰과의 유착 관계 등의 혐의를 받으며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