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주간신문 <일요신문>이 창간 17주년을 맞았다. 1992년 4월 15일, 당시로서는 생소한 타블로이드형(일반 신문 절반 크기)으로 첫 선을 보인 <일요신문>은 883주, 매주 발행 때마다 독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쉽고 재미있는 기사, 유익한 정보에다 셀 수 없는 특종을 담아왔기 때문이다. 요즘 퇴근길 시민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MBC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3김퀴즈’에 일요신문 17주년을 문제로 내면 이렇지 않을까.
[글·구성=천우진 기자, 사진=이종현 기자·국회사진기자단]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