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014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역 사거리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
남 전 지사는 29일 경기도지사 선거 캠프를 함께 한 측근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젋은 시절을 온전히 바쳤던 정치를 떠난다. 땀흘려 일하는 청년 남경필로 다시 돌아가 새롭게 도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남 전 지사는 “밤낮으로 노력하고 땀 흘려 일해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스타트업을 시작한다. 새로운 도전, 두 번째 인생을 축하해달라”고 말했다.
남 전 지사는 1988년 제15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정치계에 입문해 5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로 당선됐으며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장익창 기자 sanbad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