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X)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 이하 LX)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무허가축사 적법화 담당자 전국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LX 임직원 5명이 무허가축사 적법화 유공자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LX 임직원 5명은 ▲적법화 관련 지적측량업무 우선처리 ▲축산농가의 지적관련 민원해결 ▲GIS·GNSS 등 공간정보 기술 활용을 통한 업무처리기간 단축 등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행정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창학 사장은 “대상축사가 빠른 시일 내에 적법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LX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정책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LX는 지난해 12월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한 5개의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기관 간 업무지원, 교육,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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