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5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웃음과 행복을 부르는 인생 분식집을 찾았다.
충북 청주시에는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분식집이 있다.
하교 후 참새방앗간처럼 찾는 학생들은 단돈 1000원 메뉴로 맛있는 간식을 즐긴다.
주인장은 “많이 남진 않아도 맛을 못 잊어서 왔다는 그 맛이 너무 좋다”며 행복해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건강한 맛을 위해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양배추를 넣어 천연 단맛을 낸다.
여기에 주인표 비밀 양념장을 넣어 끓여내면 엄마의 마음이 담긴 떡볶이가 완성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경기 안산 전설의 아귀찜, 경상남도 창원시 여행, 경기 김포 모자의 특별한 손맛이 있는 반찬가게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