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김나영이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어린이집 땡땡이 치고 엄마의 미팅 장소에 함께 간 신우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루 권장량 이상의 초콜렛을 먹고 몹시 행복했던 상황. 엄마는 다시는 그를 일하는 곳에 데려오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김나영과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나영은 여전한 패션 감각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이혼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