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하루 전날인 11월 15일 노무현 정부 여덟 번째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이런저런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 ‘지금 집 사면 망한다’는 말을 했던 인사에 대한 말들이 많은가 하면 여당조차 정부 시책에 대해 비판적 목소리를 높이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과연 정부는 부동산 정책이 발표되던 그날에 대한 민심을 어떻게 읽고 있을까.
[글·구성 = 천우진 기자, 사진 =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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