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회장 구속에 이어 현대중공업과 현대그룹의 지분 갈등, 그리고 삼성그룹에 대한 총수 소환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등 재계에 바람 잘 날이 없다. 그러나 아무리 바쁜 그들이라 할지라도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야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이런 생각을 한번쯤 떠올리지 않았을까.
[글·구성 = 천우진 기자, 사진 =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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