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형인 노건평씨와 전 후원회장 이기명씨의 부동산 매매 과정에 관한 의혹성 질문에 대해선 다소 언성을 높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노 대통령이 가장 역설한 점은 바로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이었다.
서민생활 안정에 대한 의지를 천명하던 노 대통령의 뇌리에 혹시 이런 생각이 스쳐지나가진 않았을까. [글·구성 = 천우진 기자, 사진 = 임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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