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LG전자 매장 내부 모습.
[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 7층 가전 매장이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프리미엄 가전 매장으로 지난 26일 오픈했다.
고급화·차별화를 내세운 ‘프리미엄 가전매장’으로 국내 가전 시장의 트렌드에 발 맞춰 프리미엄 제품들을 중심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저화질 영상을 8K 고화질로 바꿔주는 ‘AI(인공지능) 업스케일링’ 기술을 확대 적용한 초고화질 TV 85인치 QLED 8K를 판매한다.
LG전자는 시그니처 상품으로 구성한 냉장고, OLED TV,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고 새롭게 런칭한 ‘오브제’의 프라이빗 가전도 함께 선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 삼성전자 매장 입구 모습.
가전매장 새단장 오픈 특집으로 삼성전자는 전 품목 8%할인에 추가 3% 할인과 스페셜 이벤트로 TV, 에어컨(TV 50대한, 에어컨 100대한) 등 최대 50% 할인(일부 품목 한함)하며, 구매 금액대별 모바일 상품권 3% 추가 증정한다.
LG전자는 8%할인에 5% 추가 할인(일부 품목 제외)하며, APP 멤버십 신규가입 시 골프우산 증정과 구매 금액대별 모바일 상품권 3% 추가 증정한다.
이 행사는 4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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