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0대 노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3시께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가구 등 일부를 태운 뒤 20여분만에 꺼졌으며 집안에 있던 A(80)씨가 숨지고 일부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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