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전경원·강민구·김태원 대구시의원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시의회 강민구(더불어민주당)·김태원(자유한국당)·전경원(자유한국당) 의원이 철인3종 대회에서 강철 체력을 뽐냈다.
이들 세 의원은 지난 28일 대구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열린 ‘제15회 대구시장배 전국 철인3종 대회’ 릴레이팀 경기에 참가했다.
릴레이팀 경기는 수영·자전거·달리기 3종목을 한 팀을 이뤄 참가하는 경기로 강 의원은 수영, 전 의원은 자전거, 김 의원은 달리기에서 각각 레이스를 펼쳤다.
지난 7일 열린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도 함께 참가 한 바 있는 세 의원은 “날씨가 약간 쌀쌀해 힘들기도 했지만, 대구시의원들의 열정을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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