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안전한 광명, 꿈을 키우는 어린이”를 주제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펼쳐져
광명시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기념행사 모습. (사진제공=광명시)
“아동이 안전한 광명, 꿈을 키우는 어린이”를 주제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이 주관했다.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아동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 어린이와 청소년 11개팀이 참여한 ‘광명스타킹’ 공연이 실내경기장에서 열렸으며, 66개의 체험부스와 잔디마당에서는 LED부채만들기, 종이아트, 공룡 발굴체험, 로봇경주, 에코가면 만들기 등 다양하고 신나는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마당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체험행사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겠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 어린이날 행사는 매년 경륜경정사업본부,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세진F&B, 파리바게트 철산점 등 64개의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고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해 주민들을 위한 대표축제로써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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