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동상이몽2’ 캡쳐
6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 신동미, 허규는 잔뜩 차려입고 새집을 보러 떠났다.
설레는 마음으로 운전을 하던 중, 신동미는 남편에게 “분가하면 뭘 제일 하고 싶어”라고 물었다.
허규는 “난 친구들 불러서 술 마시고 싶어”라고 답했다.
이어 신동미는 “나는 옷을 아주 편안하게 입고 싶어. 샤워 후에도 갖춰 입고 나오는게 불편했어”라고 말했다.
이에 허규는 “안 입고 나오게?”라고 물었다.
신동미는 “예쁜 잠옷을 입을 거야”라고 답했고 허규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