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지 영웅전’ | ||
명나라 시대의 작가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를 통해 널리 알려진 위·촉·오 삼국시대가 2002년 12월27일부터 2003년 3월1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에서 펼쳐진다. 한·중 수교 1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삼국지에 관련한 전무후무한 전시가 될 것이며 전시 관람 후에는 마치 삼국지를 다 읽은 듯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전시 구성은 크게 5관으로 나뉘며 1관은 ‘도원결의’ 2관은 ‘삼고초려’ 3관은 ‘적벽대전’ 4관은 ‘출사표’ 5관은 삼국시대의 각종 역사적 유물로 구성되며, 삼국시대 및 삼국지 속에 등장하는 국보급 문물이 총 망라된다. 문의 02-755-7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