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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타닉> | ||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여객선 ‘타이타닉’의 침몰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스펙타클 재난 영화. 역사상 최고의 제작비 2억 8천만달러에, 최대 세트 제작, 그리고 자료 준비 기간 5년과 제작 기간 2년 등, “20세기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작”으로 평가받았다.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오후 2:10 K-1TV 방송
◆미션 임파서블◆
1960년대 인기리에 방송된 동명의 TV시리즈를 크루즈/와그너 프로덕션 과 <언터처블>의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가 손잡고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옥의 티에 단골 소재로 꼽히는 후반부 테제베 위에서의 결투신과 전반부의 화려한 폭발신 등 오락영화로서 볼거리를 충분히 갖추었다.
주연 톰 크루즈, 존 보이트. 오후 3:40 SBS 방송
◆캐스트 어웨이◆
오후 9:45 K-1TV 방송
무인도에 홀로 남겨진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격리된 시간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휴먼 드라마. 택배 업체 ‘페더럴 익스프레스(FedEx)’의 직원인 톰 행크스가 비행기 추락 사고로 남태평양의 무인도에 불시착함으로써, 4년간 원치 않는 무인도 생활을 하게 된다. 주연 톰 행크스.
◆조폭 마누라◆
조폭 여자 부두목(신은경 분)이 암에 걸려 죽어가는 언니(이응경 분)의 간절한 부탁으로 동사무소 직원(박상면 분)과 결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때론 살벌하게 때론 재미있게 그려낸 조폭 코미디 영화이다.
주연 신은경, 박상면, 안재모. 밤10:50 SBS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