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도시어부’ 캡쳐
9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이만기, 이은결과 함께 바다낚시를 떠났다.
슈퍼 전갱이, 문어 대전에서 이만기는 먼저 치고 나갔다.
이경규, 이덕화의 경계 속에 이만기는 우쭐해했다.
그때 이덕화는 입질을 느꼈고 “4짜 하나 나왔다”고 예언했다.
선장 역시 뜰채를 찾으며 소란스러워졌고 이만기는 “누가누가, 안 되는데”라며 경계했다.
이덕화가 올린 전갱이는 35cm였고 이만기를 꺾고 최대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은결은 멀미 때문에 낚시를 진행할 수 없었다.
결국 선장실에서 기절한 이은결은 땅에 내려서도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