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미니시리즈 <러브레터> | ||
영화 <집으로...>의 아역스타 유승호가 새 월화 미니시리즈 <러브레터>의 주인공 아역을 맡아 강원도 횡성 산골에서 뛰어 놀고 있다. 유승호가 맡은 안드레아의 성인 역은 조현재가 맡았다. 안드레아는 부모 없이 신부인 삼촌의 손에 키워진 불행한 아이.
하지만 맑은 눈과 선한 미소에 천사 같은 심성을 가져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다. 삼촌인 베드로 신부(손현주 분)와 어린시절의 안드레아가 함께 하는 성당은 강원도 횡성의 유서 깊은 풍수원 성당이 배경이다. 유승호는 전라도에서 엄마에게 버려져 고모 손에 키워지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촬영한다. 오후 9:55 MBC 방송
◆새 앨범 - 이수영 스페셜 패키지◆
4집 앨범 50만 장 돌파,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대성황이라는 열매를 맺고 2002년을 마무리 한 이수영이 새해를 맞아 그동안의 히트곡들을 총 망라한 베스트 앨범을 선보인다.
2CD로 제작되는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두 장의 CD와 화보집 형태의 사진집을 고급스런 외장 박스에 담아 포장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CD1에는 주옥 같은 발라드 히트곡 15~16곡을 엄선하여 수록하고, CD2에는 신곡 세곡을 비롯, 지난 해를 뜨겁게 마무리했던 콘서트 현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