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효신 | ||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박효신이 3년간의 활동을 총결산하는 공연을 갖는다. 지난해 ‘좋은 사람’의 히트로 가요계의 정상에 우뚝 선 그는 이번 공연으로 3집 활동을 마감하게 된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 박효신은 최고라고 평가받는 자신의 목소리는 물론, 숨겨진 재능인 춤 등 자신이 가진 매력을 최대한 보여줄 예정이다. 2월15일, 1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
◆공연 - ‘얼쑤! 달이 뜬다’◆
정월 초하루부터 보름간 진행되던 우리민족 최대 축제의 마지막 날이자 흥성스러운 놀이와 지혜의 풍속으로 꽉 찬 명절인 정월 대보름. 대표적 세시풍속인 ‘다리밟기놀이’와 ‘달집태우기’ 등 재액은 멀리하고 한해의 풍요를 기원하던 그 모습이 그대로 재현된다. 사람으로 엮는 다리 ‘놋다리밟기’를 무용극으로, 다리밟기놀이 안에 ‘선소리타령’과 풍자 그득한 ‘안동하회별신굿 탈놀이’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월 보름달을 띄워 본다. 2월15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약당 및 광장.
◆박람회 - 해외이민 유학 안내◆
해외이민, 유학, 어학연수, 이사, 여행 등에 대한 체계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박람회. 이민 1백주년을 기념하고, 올바른 이민과 정확한 유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빙했다. 특히 해외이민, 유학, IELTS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에게는 항공권, 해외학교 장학금, 국내유명가수 사인CD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2월15일, 16일 웨스틴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