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앞 15일 오후 1시 부터3시30분 까지 보이는 오디오 채널 촬영 진행
유투브 tvN 쇼!오디오쟈키 대구편에서 캡쳐
[청주=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tvN이 전국을 돌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보이는 오디오 채널 촬영이 15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 까지 성안길 롯데 시네마 앞에서 진행된다.
쇼!오디오자키는 대구 방송을 끝내고 그동안 성안길 거리공연으로 문화 공연에 대한 인프라가 갖춰진 청주를 먼저 촬영지로 선택해 3명의 AJ들이 가감없이 펼치는 입담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청주지역 노래자랑 코너에 그동안 끼 발산을 하지 못했던 청주지역의 숨은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주의 역동적인 현장의 젊음과 활기를 전국에 생생하게 보이는 오디오 채널인 TV로 방송된다.
쇼!오디오쟈키는 오는 5월 26일 또는 6월2일 오후 6시에 전국으로 방송될예정이다.
그동안 전국을 돌며 숱한 이야기 거리와 평범한 스타들을 배출하기도 했던 tvN의 ‘쇼! 오디오쟈키’는 성안길에 설치된 오픈 부스에서 꾸밈없이 그대로 촬영된다.
이 방송은 관객과 거리를 없애고 같이 호흡하며 있는 그대로를 방송한다는 점이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어필되고 있으며 버로 앞에 있는 부스에서 AJ들과 호흡하며 방송에 참여 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때론 돌발사황으로 관객에서 주 참여자로 변신해 방송 촬영을 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며 AJ들과 지근거리에서 호흡하며 프로그램에 참여 할수 있다.
tvN의 ‘쇼! 오디오쟈키’는 특별한 대본이 없으며 물흐르듯이 현장 촬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흥미와 재미 특히 AJ 박명수, 성시경, 붐의 입담으로 현장에 참여 하는 재미가 남다르다.
1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 50분 까지 촬영되는 tvN의 ‘쇼! 오디오쟈키’에 성안길을 사랑하는 많은 젊은이들과 청주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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