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다지도 일본 여자에 관심이 많은가. 혹 민족적인 콤플렉스의 발현은 아닌가. 청순한 미모와 예의바르고 조신한 몸가짐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일본인 탤런트 유민(일본명 후에키 유코)이 요즘 들어 무척 예민해졌다고 한다.
잇따른 핑크빛 염문에 지친 모습을 보여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단다. 촬영현장에서 남자 연예인들과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않으려 한다니 그동안 치른 마음고생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 한다.유민에게 쏠린 뜨거운 시선으로 인해 혹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이 자신들을 열렬히 좋아한다고 착각할까 봐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