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산 5개월만에 둘째를 계획했다.
21일 방영된 TV조선<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둘째 계획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함소원은 자신의 나이가 올해 마흔 네 살인 것을 들며 “자연 임신을 기다리기엔 마음이 조급하다. 지금이라도 당장 인공수정을 했으면 한다”고 둘째 임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에 진화도 동의했고, 두 사람은 바로 산부인과로 향했다.
의사는 진화의 검사 결과에 대해 “정액 검사 수치는 정상이다. 운동성이 살짝 기준치 미달이지만 정자수가 기준보다 많다. 기준치가 15라고 할 때 측정치가 93이다”라고 말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함소원은 이전보다 난자 수치가 떨어졌다. 그러나 두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둘째 계획에 매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