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2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을 찾았다.
서울 강북구에는 단돈 4000원에 즐길 수 있는 메밀국수 집이 있다.
손님들은 이곳의 육수 맛을 극찬했는데 주인장은 “20분만 끓여낸다. 더 오래 끓이면 텁텁한 맛을 내기에 20분만 끓여 깔끔한 맛을 낸다”고 말했다.
메밀국수만 가성비가 좋은 게 아니다. 비빔메밀은 5000원, 회덮밥 6000원으로 착한 가격에 식객들의 입이 바쁘다.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것은 시장에서 찾은 가격 유지의 비밀이 있다.
거래처이자 단골 손님인 주변 상인들에게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받아오는 것.
기름값도 줄이고 상부상조하는 좋은 방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뱃길 따라 떠나는 울릉도 맛 투어, 알람맨의 시간 사용 설명서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