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째 먹는 씨 없는 ‘귀족포도’라 불리는 샤인머스켓 빙수 참고 이미지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 ‘로비라운지 라운드’는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 줄 빙수 메뉴를 선보인다.
전통 팥빙수와 ‘과일의 왕’ 망고 빙수를 비롯, 매해 여름 새로운 시그니처 빙수를 선보이는데 올해는 망고포도라 불릴 정도로 단맛이 강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을 지닌 껍질째 먹는 씨 없는 ‘귀족포도’라 불리는 샤인머스켓 빙수 등 3종류로 준비했다.
국산 팥과 부드러운 눈꽃 우유 얼음으로 고소한 맛이 일품인 라운드 클래식(전통) 빙수와 매년 사랑 받는 빙수인 ‘열대과일의 왕’ 신선한 망고로 선보이는 망고 빙수, 2019 시그니처 메뉴인 머스켓 향이 가득하고, 상큼한 맛이 나며 씨가 없고 껍질까지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어린아이들까지 즐길 수 있는 샤인머스켓 빙수 등을 마련한다.
특히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샤인머스켓 빙수는 눈꽃 우유 얼음 위에 살포시 ‘망고포도’ 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은은한 머스켓향이 나면서 단맛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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