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여름아 부탁해’ 캡쳐
3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 25회에서 김사권은 이채영(주상미) 집에 초대를 받았다.
속사정을 모르는 이영은은 직접 레몬청, 화과자까지 만들어 보냈다.
김사권은 그런 이영은에게 “여름 옷이랑 필요한 것 사라”며 카드를 쥐어줬다.
홀로 찾아온 김사권에 문희경(허경애)은 “와이프는 안 왔냐”고 물었다.
김사권은 “감기 걸려서 오지 못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한편 이영은은 마트에서 변주은(윤선경)을 만났다.
변주은은 “사모님도 같이 초대했다고 들었는데”라며 김사권이 홀로 대표원장의 초대에 응한 걸 알고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