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의 지휘자 박탕 조르다니아와 호세 카레라스의 전속 지휘자인 데이비드 히메네스가 지휘하고 KBS교향악단이 연주할 이번 공연은 소녀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이 협연하고, 미 2사단 군악대와 메머드급 연합 합창단이 특별 출연하는 초대형 무대. 평소 귀에 익은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뮤지컬 애창곡과 합창 명곡 등 주옥 같은 레퍼토리들이 관객들을 깊어 가는 가을밤에 수준 높은 음악의 향연으로 초대할 것이다.
10월15일 오후 8시.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