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전효성이 다이어트를 하라는 반응에 당당하게 의사를 밝혔다.
전효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도전. 처피뱅 첫 시도. 발리에서 아이스크림 먹기 조금 힘듦. 그래도 끝까지 다 먹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건강하니까 다이어트 얘기 그만. 내가 알아서 쪘다 뺐다 할게”라며 네티즌들의 반응을 의식한 듯 자신의 의사를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금이 제일 예쁘다” “대체 누가 살빼라고 하는 거냐” “전효성 다이어트 할 데가 없는 것 같다”라며 응원했다.
한편 전효성은 JTBC4<뷰티룸>에 출연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