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구해줘 홈즈’ 캡쳐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대전에서 상경한 사회초년생을 위한 ‘생애 첫 자취집’ 찾기에 나섰다.
24년 평생 대전에서만 살다가 서울 대학병원 간호사로 취직한 의뢰인을 위해 나선 두 팀.
의뢰인은 보증금 5000만 원, 월세 50만 원에 한양대 근처 조용하고 안전한 집을 원했다.
박나래는 유병재와 함께 마장동으로 향했다.
비가 오는 날씨지만 깔끔한 여성 전용 원룸에 박나래는 흥분했다.
CCTV는 물론 3중 보완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으며 내부는 원룸의 정석이었다.
유병재는 채광, 온수 나오기까지의 시간, 방음을 위한 벽 체크까지 꼼꼼하게 살펴 상대팀도 놀라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