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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빈더 감독의 갊은 그의 영화처럼 참혹하고 비정했다. ''내가 알고있는 유일한 것은 절망'' 이라는 말처럼 그는평생 세상을 증오했다. <릴리 마를렌>을 포함해 그의 모든 영화를 관통하는 정서는 바로 이러한 헤어나올 수 없는 절망감에서 비롯된다. 영화는 시종일관어두운 가운데 릴리 마를렌의 파란만장한 인생유전이 펼쳐진다. 그녀가 겪는 고통과 애증 역시 시대의 아픔 속에서 기인한다. 하겠다. 1981년 독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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