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상호금융 건전여신 1천억원 달성탑 수상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합천새남부농협(조합장 김진석) 상호금융 건전여신이 5월말 기준으로 1천억원을 달성해 지난 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상호금융 건전여신 1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호금융 건전여신 달성탑은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최초 500억원 달성시, 1·3·5·7천억원 등 일정금액 이상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것으로, 이날 합천새남부농협은 1천억원 건전여신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은“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건전여신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며“상호금융 사업 성장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민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무더위 쉼터’ 운영
경남농협은 경남 관내 63개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매년 지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도민과 고객을 위해 오늘부터 경남 관내 63개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여름철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7~8월 두 달간 영업점 객장을 휴식공간으로 마련 해 음료와 부채 등 고객편의를 제공하며, 오전 9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경남도민들은 언제라도 은행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경남 관내 영업점을 방문 해 객장에 준비된 쉼터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김한술 경남본부장은 “무더위에 지친 경남도민과 고객들이 잠시나마 휴식 하고, 지친 심신을 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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