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이처문 교육안전문화이사(왼쪽 일곱 번째)와 시상자들은 시상식 종료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
[울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장에서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 우수기관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 수여대상은 지난해 민간재해예방기관(696개) 평가에서 각 분야 최고점을 득점한 기관으로 대한재해예방기술(주), ㈜한국안전기술지원단,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사)대한산업안전협회, 한국건설안전기술㈜, 사단법인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산업안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의료법인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한국산업보건연구소 등 안전·보건관리전문기관 및 직무교육기관 등 10개 분야 13개 기관이다.
안전보건공단 이처문 교육문화이사는 “공단과 민간재해예방기관은 국민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산재예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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