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의 새 앨범은 그들 특유의 따스하고 서정적인 음악에 앞서가는 음악적인 실험과 편곡들, 멤버 개개인의 솔로곡을 담음으로써 그동안 보여 주었던 멤버 각자의 색깔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인 ‘보통날’은 전형적인 god 스타일의 곡으로, 강한 비트와 웅장한 사운드에 가슴을 저리게 하는 god만의 독특한 가사가 결합되어 큰 감동을 준다. ‘헤어지지 말자’에서는 전에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음악적 발전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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