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팜투어)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세계적인 휴양지 하와이 신혼여행 프로모션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허니문전문여행사 팜투어는 허니문박람회를 몰디브, 하와이, 유럽, 칸쿤 등을 대상으로 매주 주말 서울, 일산, 부산, 대전에서 각각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바다, 쇼핑, 엑티비티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인기 신혼여행지 하와이를 소개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휴양 및 관광 형 신혼여행지 하와이는 이상적인 기온을 지녔을 뿐 아니라 미국문화권의 영향으로 쇼핑과 엑티비티를 누릴 수 있는 강점이 예비 신혼부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며 “특히 팜투어는 하와이 현지에 팜USA 직영지점을 개설해 고객 분들에게 팜투어 단독 전용차량 밴(10대)과 라운지 데스크를 운영해 편리함을 제공하고 박람회 현장에서는 하와이 직거래 리조트 특전 등으로 가성비 갑 하와이 신혼여행을 책임진다”고 밝혔다.
팜투어는 하와이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호텔에 한해 현재 2020년 봄과 가을 하와이 허니문 조기예약 특가를 준비했다. 하와이 최대의 부대시설을 보유한 초대형 호텔리조트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는 쇼핑몰 및 레스토랑 등 다양한 서비스 시설을 지녔을 뿐 아니라 호텔 건너편에 와이키키 명소인 토다이 레스토랑이, 또한 와이키키중심까지는 해변을 타고 도보로 약 15분 거리이고 DFS 셔틀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특히 택시쿠폰 2장이 제공되는데 힐튼 하와이안빌리지 호텔에서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혹은 와이키키 면세점까지 편리한 이동을 할 수 있다. 허니문에 한해 객실 업그레이드(4박 이상)와 택시쿠폰, 웰컴드링크 쿠폰(트로픽스바& 그릴 또는 타파바) 등이 마련됐다.
하와이 아스톤 호텔리조트는 와이키키 비치 끝자락에 위치해 있고 와이키키 비치에서 실속형 호텔로 명성을 얻고 있다. 아스톤호텔은 비치 앞에 자리잡고 있어서 객실에서의 오션뷰가 가능하고 다양한 와이키키의 즐거움을 만끽하기에 적합하다. 와이키키 해변과의 근접성이 좋고 금액대비 가성비가 높아 투숙객들의 평점이 높은 호텔이 바로 하와이 아스톤이다. 팜투어는 하와이 아스톤와이키키호텔에 한해 씨티뷰→ 파셜오션 뷰, 파셜오션뷰→ 오션 뷰 객실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등을 준비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