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현장견학 교육 진행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남기찬 사장)는 3일과 4일 이틀간 부산항과 울산항에서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및 인턴 항만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신입사원 및 인턴들은 3일 울산항 자동차부두를 견학하고, 로로선(RO-RO선, 화물을 적재한 트럭이나 트레일러 등을 수송하는 화물선) 승선체험을 했다.
4일에는 부산항만안내선을 타고 북항 재개발 단지 및 북항 일원을 견학하고, 신항 터미널 현장을 둘러보았다.
부산항만공사는 항만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항만 현장체험, 항만운영 및 마케팅 등 직무 전문교육, 법정 필수교육 등으로 구분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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