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일요신문
[일요신문]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12일 오전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이날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서머 패션을 선보여 취재진과 함께 모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미국 시카고 콘서트를 이어 다음달 17일 쿠알라룸푸르에서 공연을 연다. 10월 23일부터는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일본 7개 도시를 도는 12회 규모의 아레나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