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쿠팡 본사. 사진=고성준 기자
쿠팡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모든 상품이 재고 없음으로 처리되면서 주문이 불가능하다.
상품 상세페이지로 접속하면 ‘품절 임박’, ‘0개 남았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뜬다.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을 수는 있지만 결제는 불가능하다.
쿠팡 웹사이트뿐 아니라 모바일앱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쿠팡은 오류가 발생한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