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29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가격파괴 끝판왕을 만났다.
서울 영등포구, 이곳에 어디서도 보지 못한 조합의 가성비 끝판왕 무한리필 집이 있다.
이곳에선 값비싼 가격과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양다리 통구이에 육즙 폭발 양갈비와 마라 양갈비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심지어 50여 가지 재료의 훠궈까지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고.
이 모든 걸 단돈 2만 원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이다.
중국인 부부가 운영하는 이곳은 손님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훠궈의 육수를 그때그때 만들기 때문에 한국인도, 중국인도 모두 만족하고 가는 최고의 맛집이다.
게다가 부드러운 살코기에 잡냄새를 완벽하게 제거한 양다리나 양갈비까지 맛볼 수 있으니 금상첨화다.
이에 맞서는 두 번째 가성비 맛집은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곳으로 점심시간이면 이 음식을 먹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갓 잡아 싱싱하고 쫄깃한 모둠 제철 회와 매콤하고 새콤한 양념에 얼음 동동 띄워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물회도 있다.
그 외에도 생선구이, 초밥, 튀김, 전병에, 마지막을 든든하게 장식해줄 매운탕과 라면 사리까지 모두 단 만 원에 즐길 수 있다.
수산 시장 등 거래처와 장기 계약을 맺어 저렴한 가격으로 살아 있는 해산물을 들여오는 주인장.
때문에 손님들에게도 질 좋은 해산물을 싸게 제공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