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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다큐 10+> 공룡 미라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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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10 EBS 방송
1999년, 미국 노스다코타 주의 한 10대 소년이 공룡 연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뒤바꿔 놓을지도 모를 위대한 발견을 하게 된다. 피부 조직까지도 그대로 보존된 미라 형태의 공룡 화석을 발견한 것이다. ‘다코타’라고 불리는 이 공룡 미라는 백악기 말엽에 서식하던 초식 공룡, 에드몬토사우르스의 화석이었다.
타일러 리슨과 고생물학자, 필 매닝 등은 모든 방식을 동원해 공룡 미라에 숨겨진 비밀들을 해부하기 시작한다.
‘다코타’는 과연 초식 공룡, 에드몬토사우르스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밝혀내고 나아가 공룡 전반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2월 25일 수요일
[음반]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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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후 각종 가요차트에서 현재까지도 상위권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카라가 <프리티걸>의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한다.
이번 음반에는 ‘프리티걸’에 이어 활동할 후속곡 ‘Honey’와 ‘이게 뭐야’의 플라스틱 버전, ‘프리티걸’의 바니버전, ‘굿데이’ 시즌2가 수록되며, 보너스 트랙으로 ‘프리티걸’의 스쿨락버전과 ‘Honey’ ver2.까지 총 6곡이 수록되며, 귀여운 소녀들의 아기자기한 모습이 담길 32페이지 분량의 화보집도 함께 구성되어 새로움을 더했다.
2월 26일 목요일
[영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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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의 갑작스런 죽음에 혼란스러운 인터폴 형사 루이 실린저. 그는 돈 세탁, 무기 거래, 테러 등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범죄가 실은 세계 금융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IBBC은행과 관련되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맨해튼 지방 검사관 엘레노어 휘트먼과 함께 수사를 시작한다.
베를린, 밀란, 뉴욕, 이스탄불까지 불법적인 자금의 흐름을 추적하던 실린저와 휘트먼은 IBBC은행의 실체에 조금씩 다가서게 되고 그들이 미국정부는 물론 CIA, 러시아 범죄조직의 비호를 받으며 금융테러와 전쟁을 위해 살인까지도 서슴지 않음을 알게 된다. 실린저와 휘트먼은 IBBC은행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전 세계를 휘저으며 목숨을 건 추격전을 펼친다.
출연 클라이브 오언, 나오미 왓츠. 2월 26일 개봉 예정.
[영화]그가 지금 너의 몸을 원하고 있다!<언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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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악몽에 시달리던 케이시(오뎃 유스트만)는 어느 날 갑자기 이웃집 아이에게 공격을 받고 ‘그가 지금 태어나길 원한다’는 섬뜩한 경고를 듣는다. 그 후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느낀 케이시는 자살한 엄마의 과거에 대해 알아보던 중 자신의 탯줄에 감겨 사산된 쌍둥이 오빠의 존재를 찾게 되고, 이 모든 끔찍한 일들이 자신의 몸을 통해 다시 태어나려는 악령 때문임을 알게 된다. 점점 더 강해지는 악령의 위협 속에 케이시는 존경받는 랍비 센닥(게리 올드만)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악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 센닥은 그녀를 무시하고, 케이시를 지키려는 친구들은 악령에 의해 그녀를 위협하는 자들로 변하며 그녀의 목숨을 위협하는데….
출연 오데뜨 유스트만, 캠 지갠뎃. 2월 26일 개봉 예정.
2월 27일 금요일
[콘서트]리처드 용재 오닐 바로크<미스테리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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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 오닐은 지난 9월 독일 쾰른에서 세계적인 고 음악 앙상블인 알테 무지크 퀼른과 4집 앨범을 녹음하였다. 텔레만 비올라 소나타, 비버와 헨델의 파사칼리아, 다울랜드의 파반느, 코렐리 라폴리야, 비탈리 샤콘느로 이어지는 이번 음반은 바로크적 감수성이 즐비하다.
이번 공연에는 레코딩에 함께했던 AMK의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음반에 수록된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은 과감히 정통 바로크 악기로 전 프로그램을 연주한다. 바이올린 1,2, 첼로, 비올로네, 그리고 쳄발로로 구성된 AMK 멤버와 함께 모던악기가 줄 수 없는 거트현의 따뜻한 울림과 정통적인 매력을 선사할 이번 프로그램은 본 연주회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바로크 음악의 마법을 선사 할 것이다.
2월 2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월 28일 토요일
[공연]<뮤지컬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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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감동의 드라마 <뮤지컬 버스>가 돌아온다. <뮤지컬 버스>는 스위스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버스 운전기사인 아버지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충돌과 전복 위기에 놓인 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희생시켰던 내용을 담고 있는 감동적인 뮤지컬이다.
<뮤지컬 버스>는 <캣츠>, <명성황후>, <미녀와 야수> 등에 출연해 온 뮤지컬 배우인 박계환 감독이 작품의 극본과 연출, 주연을 맡았다. 또한 오페라 <투란토트>, <루나틱> 등으로 최고의 무대디자이너로 알려진 박재민이 무대디자인을 맡아 실제크기의 오픈 된 버스 세트로 실제 버스질주 장면을 구현했다.
2월 25~4월 11일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
[음반]부활 헌정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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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헌정앨범에 SG워너비, 박상민, 이루, S.T.Child, 문희준, XING, 박준하가 참여하였다. 이번 헌정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은 김태원이 만든 부활 히트곡 외 신곡들로 총 9곡이 구성되어 있고 9곡 모두 록과 발라드, 보사노바로 다시 부활하여 10대부터 40대까지 들을 수 있는 명품 곡이다.
‘네버엔딩 스토리’(SG워너비), ‘희야’ 발라드버전(박상민), ‘사랑할수록’(이루), ‘사랑’(XING), ‘희야’ 보사노바버전(S.T.Child), ‘마지막 콘서트’(문희준), ‘친구에게’(박준하) 등이 수록됐다.
3월 1일 일요일
[뮤지컬]<경남 창녕군 길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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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경남 창녕군 길곡면>은 독일 희곡 <오버외스터라이히>를 원작으로, 결혼 3년 차 신혼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연극 <경남 창녕군 길곡면>에서는 월급을 쪼개 적금을 붓고, 기념일이면 소박한 외식을 즐기기도 하는 평범한 부부를 만날 수 있다. 이 젊은 부부의 공개된 침실 앞에서 관객은 그들의 소소한 갈등과 투박한 삶을 들여다본다.
연극의 주인공인 종철과 선미 부부의 갈등은 예상에 없던 임신에서 비롯된다. 출산을 원하는 선미와 출산을 원치 않는 종철의 대립은 가장 일상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느낌으로 다가온다.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작품답게 이들의 고민 또한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 부부들이 한번쯤은 해보았을 법한 것들이다.
2월 25일~3월 8일 아르코예술극장소극장.
3월 2일 월요일
[DVD]<초감각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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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며, 모두가 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꿈꿔봤을 것이다. <초감각 커플>은 이러한 바람을 현실로 옮겨와 초능력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슴 훈훈한 사랑이야기에 담아내고 있다. 단순히 잔잔한 로맨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목만큼이나 각자 특별한 능력을 가진 커플의 엉뚱하고 발랄한 행동으로 유쾌하고 통쾌한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각박한 상황과 한 겨울 추위에 몸도 마음도 얼어붙는 것 같은 현실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주머니 속의 손난로처럼 우리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유쾌한 행복. 이 세상 가장 특별한 커플의 기상천외한 데이트야말로 우리 모두에게 따스하고 달콤한 종합선물세트가 될 것이다.
화면비 1.85:1 아나몰픽 스크린, 오디오 돌비 디지털 5.1, 언어 한국어, 자막 한국어/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