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불타는 청춘’ 캡쳐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여름맞이 특급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구본승, 강문영, 김부용, 김민중, 김광규, 최민용, 최성국, 강경헌 등이 한 자리에 모였고 제작진은 그들에게 전통의 노란 봉투를 넘겼다.
폭탄 돌리기처럼 봉투 오픈을 거부하다 확인해보니 그 속에 들어있는 건 의문의 ‘초대장’이었다.
알고 보니 전국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새친구를 직접 찾는 것이 미션이었다.
‘보고싶다 친구야’ 특집으로 시청자가 선정한 10명의 후보자들이 공개됐다.
첫 번째로 공개된 후보자는 한국의 소피마르소 배우 조용원이었다.
자연스럽게 박수가 터져나왔고 최성국은 조용원의 전성기 시절 사진을 보며 “계속 보고 있으니 빠져든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