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9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스타그램’ 코너는 맛도 두께도 중독성 강한 대왕 장어 편으로 꾸며졌다.
경기 평택에는 여름이면 손님들이 더욱 몰려든다는 장어 맛집이 있다.
손님들은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고 잔가시도 없어 아이들과 먹기 좋다”고 극찬했다.
이곳은 한 번 초절을 거친 뒤 손님상에 내어 맛과 편리함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먹방 BJ 쯔양은 장어 10마리를 먹어치워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처럼 굵고 싱싱한 장어는 매일 판매할 만큼한 손질하는 것이 원칙이다.
장어도 자포니카 국내산 민물장어로 1년 이상 천천히 자란 것만 사용한다.
한편 이날 ‘인생분식’ 코너에는 동심으로 이끄는 달콤한 행복, 경기 성남시의 사랑의 토스트도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