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다승 1위는 송진우 210승…박찬호는 미·일·한 거치며 130승
[일요신문] LA 다저스 류현진이 8월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2승(2패)을 거뒀다. 이로 인해 류현진은 2006년 한화 이글스 데뷔 후 한미 통산 150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 기록은 KBO 출신 국내 선수 개인통산 통합 다승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한편 국내 선수 개인통합 다승 TOP 5는 210승의 송진우, 164승 정민철, 156승 선동열, 152승 이강철 그리고 150승의 류현진이다.
장영석 기자 zzan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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