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사진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지난 23일 건학기념관 다목적홀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43명, 석사 120명, 학사 569명 등 총 732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위수여와 송수건 총장의 식사에 이어 경성대 음악학부 금관 5중주의 축하 공연이 진행돼 졸업하는 학생들에 대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경성대는 캠퍼스 곳곳에 날개 모양의 대형 포토존을 설치하여 캠퍼스 전체를 축제의 분위기로 탈바꿈시켰다.
송수건 총장은 식사에서 “졸업은 여러분의 인생에서 멋진 출발을 의미한다. 여러분 모두가 부단한 노력으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뤄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뚜렷한 목표와 긍정의 마음으로 감사와 나눔의 삶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성숙된 지성인으로 성장해 주시길 바란다”고 축하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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