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7층 이벤트 홀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캠핑클럽’에 등장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친환경 소재 매트리스 브랜드 ‘슬로우(Slou)’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7층 이벤트 홀에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캠핑클럽’에 등장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는 친환경 소재 매트리스 브랜드 ‘슬로우(Slou)’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편안한 잠을 청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우수한 쿠션감과 높은 통기성으로 쾌적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메모리폼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슬로우’ 매트리스는 최상단에 고밀도 메모리폼이 체압을 고루 분산시켜 몸을 감싸는 포근함을 제공하고, 그 아래 천연 스프링 역할의 고탄성 폼을 넣어 안정감을 높였다
또한 매트리스를 구성하는 메모리폼에는 자연 유래 성분인 ‘바이오 폴리올’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화학색소나 첨가물 없이 제작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7층 ‘슬로우’ 팝업스토어에는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한 ‘클라우드 베개’를 비롯해 모션 매트리스, 토퍼 매트리스 등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다양한 상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슬로우’ 팝업스토어는 11월 25일까지 진행하며, 일부 상품에 한하여 10~15% 할인행사와 더불어 100만원 이상 구매 시 베개(2EA), 200만원 이상 구매 시 베개(2EA)+상단커버(1EA) 등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추석 앞두고 ‘사회적경제기업 상생전’ 마련
지난 5월,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 1층 아쿠아몰 행사장에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진행했던 소상공인협동조합 우수상품전 행사 모습.
연중 선물 수요가 최대로 집중되는 ‘추석’을 앞두고 롯데백화점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상생 기획전’을 펼친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을 초청해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다림향, 간디숲, 해울림영농조합법인, 일광협동조합 등 20여개가 넘는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체가 대거 참여해 미역, 다시마, 화장품, 소금, 꽃차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이색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외계층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문제와 경제활동을 동시에 수행해내는 기업을 의미하며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해당된다.
롯데백화점은 매년 우수한 품질력에도 불구하고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꾸준히 발굴해 알리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그 결과 100여개가 넘는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소개돼 왔으며 부산본점은 사회적경제기업인 ‘다향연’ 브랜드가 정식입점을 했으며 광복점과 마산점은 부산 및 경남 사회적기업 종합관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남기대 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사회적경제 기업 상품들이 널리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 행사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