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가을 신학기 학교급식 특별위생 점검 실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교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 신학기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10월초까지 관내 초·중·고 25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이 학교급식 특별위생 점검에 나선다.
이번 특별위생 점검은 학교급식 위생관리 취약기인 신학기에 식중독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에 따라 학교 및 식재료 납품업체 관계자들에게 급식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교육국장, 행정국장, 기획국장, 감사관, 학교생활교육과장 등 시교육청 간부와 교육지원청의 교육장 등 간부공무원 25명이 각급학교 급식현장을 방문해 식재료 검수와 급식실 위생 상태를 중점 점검한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식약청, 부산시, 구·군과 함께 학교급식소 346개와 식자재 공급업체 24개 등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실시 중인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 및 합동점검에 참여하고 있다.
이기봉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앞으로 신학기 및 개학기에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위생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학기 중학생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실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8월 21일부터 12월까지 기장군 대청중학교 등 중학교 19개교 22개 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2학기 중학생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교육은 지역문화 이해, 디지털 시민성, 디지털 정보 이해 및 활용 등을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소통과 협업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 교육은 가짜뉴스 구분과 디지털 미디어 활용, 코딩, 공유와 디지털 협업, 디지털 에티켓,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디지털 도구 활용, 저작권과 개인정보 보호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1학기에 동양중학교 등 21개교 24개 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부산형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사업을 시행했다.
또한 학교 교육을 통해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이 갖춰야 할 6대 디지털 역량을 구체화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 중이다.
디지털 6대 역량은 ‘지역문화와 디지털 시민성’, ‘정보 및 데이터 활용 능력’, ‘디지털 콘텐츠 창조 능력’, ‘소통과 협업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자기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 등이다.
권석태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활용 능력을 함양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역량 강화 위한 UCC 공모전 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일부터 11월 22일까지 부산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학교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시교육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이번 공모전은 ‘사이버폭력 예방을 통한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유튜브에 UCC를 게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협동심, 스토리 구성, 아이디어 참신성, 디지털리터러시 역량 등 5가지 영역에서 전문 심사단을 통해 평가한다. 이 중 우수작품 25편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은 초·중·고등학교의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자료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일선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
지난 2018학년도 2학기에 실시한 제1회 공모전에서는 236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권석태 미래인재교육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디지털 역량은 필수적이다”며 “부산형 디지털리터러시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