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10월 31일까지 ‘비대면 NH웨스턴유니온자동송금’을 이용해 해외송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골드바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비대면 NH웨스턴유니온자동송금’을 신규 등록하고, 500달러 이상 송금한 개인고객 중 총 111명을 추첨해 1등 골드바 3.75g(1명), 2등 골드바 1g(10명), 3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NH농협은행 공식 SNS계정(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등재한 송금꿀팁을 보고 퀴즈를 맞춘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비대면 NH웨스턴유니온자동송금’은 최초 1회만 은행을 방문해 송금정보를 등록하면 농협은행의 ATM과 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채널에서 365일 연중 4시부터 23시까지(토·일·공휴일 포함) 1일 최대 5천달러까지 해외송금이 가능한 상품으로 지난 8월 12일 10~20달러의 수수료를 5달러로 일괄 인하했다.
이용대상은 외국인을 포함한 개인으로 송금인이 한국에서 수수료를 부담하면, 해외의 수취인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실시간으로 수취할 수 있다.
김한술 본부장은 “많은 고객이 농협은행의 저렴하고 신속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와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편익을 제공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 추석맞이 나눔행사 실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부장 한동석)는 4일 창원시 의창구 북면 소재 장애인 보호시설인 ‘도담도담’을 방문해 일백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과 주변 청소 등 추석맞이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한동석 부장은 도담도담 장애인 주간보호 시설을 둘러보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우리 NH농협은행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공헌 대표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담도담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장애인에 대한 문화 활동 참여 확대 및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에서 운영하는 부설보호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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