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교통수단 부산김해경전철, 역사방문 고객에게 공기정화 식물 증정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김해경전철(대표이사 김환국)은 개통 8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로 친환경 공기정화 식물 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
17일 오후 5시부터 전역사에서 경전철 1,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친환경 공기정화식물 ‘율마’를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김해경전철은 탄소배출이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2011년 9월 17일에 개통해 올해 개통 8주년을 맞이했다.
부산김해경전철 김환국 대표이사는 “지난 8년 동안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산김해경전철이 안전하고 편안한 시민의 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김해경전철은 매월 고객이벤트, 봉황역 프리마켓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전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치 창출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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