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김용명이 희쓴 부부를 따라 산에 갔다가 홀로 봉변을 당했다.
17일 방영된 TV조선<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김용명이 함께 산삼을 캐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명은 산에서 산삼을 찾다가 땅벌집을 밟았다. 순식간에 벌에 쏘였고, 김용명은 귀와 다리 등을 물렸다.
산삼마스터는 김용명의 상태를 살핀 뒤 “다행히 알레르기 증상은 없다. 큰일 날 뻔 했다”고 말했다.
김용명은 스튜디오에서 “응급실에 다녀왔다. 벌에 12방 쏘였다”며 물린 자국을 보여줬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